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분 33초 (문단 편집) == 작곡 배경 == 이 곡이 발표되기 1년전, [[1951년]] 당시 존 케이지는 세상의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, 완벽하게 정적인 공간을 찾고자 했고 천장과 벽, 바닥 모든 곳이 소리를 흡수하도록 설계된 [[하버드 대학]]의 녹음실이야말로 자신이 찾던 이상적인 공간이라 여겨 방문하게 된다. 그러나 존 케이지 본인이 알고 있는 곳중 그나마 최선이었을 이곳에서 조차 여전히 그의 귀에 높고 낮은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려왔고 케이지는 이에 대해 엔지니어에게 질문했으며 엔지니어는 아래와 같이 답했다. >"높은 소리는 당신의 신경체계가 작동하는 소리고, 낮은 소리는 당신의 피가 순환하고 있는 소리이다." ~~신경체계의 작동음이나 피의 순환음을 인간의 청력으로 듣는게 가능한진 둘째치고~~ 존 케이지는 이 말에 '죽는 순간까지 완벽하게 정적인 공간을 찾는건 불가능하다.'라는 나름의 깨달음을 얻게 된다. >그 소리는 내가 죽은 후에도 계속될 것이 분명합니다. 그러니 음악의 미래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지요. 이 세상 어디에도 완전한 정적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깨달음이 바로 <4분 33초>라는 곡을 만들게 했습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